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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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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 이마트, 창사 이래 첫 전사 희망퇴직

채널

'실적 부진' 이마트, 창사 이래 첫 전사 희망퇴직

이마트가 근속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 이마트가 점포별이 아닌 전사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 건 1993년 창립 이래 처음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이날 오후 희망퇴직 신청 공고를 게시했다. 신청 대상은 수석부장에서 과장 인력 중 근속 15년 이상, 입사일 2009년 3월 1일 이전인 직원이다. 이마트는 법정 퇴직금 외에 특별퇴직금 월 기본급의 40개월 치와 생활지원금 2500만원, 전직지원금을 직급별 1000만~3000만원 차등 지급

늦어지는 이재현의 '새판 짜기', 왜?

유통일반

늦어지는 이재현의 '새판 짜기', 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인사 결단이 늦어지고 있다. CJ그룹의 정기 임원인사가 해를 넘기고도 발표되지 않은 건 이례적이다. 지난해 주요 계열사의 실적 부진과 대내외 리스크 등 경영 부담이 높았던 가운데 성과주의 인사를 단행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CJ그룹의 정기 임원인사는 올해 이례적으로 해를 넘기고도 발표 시기조차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CJ

최악에서 출발한 선홍규 대표, 실적 개선 부담감 있어

건설사

[건설사 진골 CEO 시대 ⑧한신공영]최악에서 출발한 선홍규 대표, 실적 개선 부담감 있어

지난 2014년 이후 7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맞이한 한신공영. 이로 인해 전임 수장이었던 전재식 전 한신공영 대표는 실적 부진에 따른 책임을 지고 취임한 지 1년도 안 된 상태서 물러나게 됐다. 회사는 실적 회복을 위해 수장 자리에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을 앉혔는데 그 인물이 선홍규 한신공영 대표다. 이렇듯 선홍규 대표는 회사가 최악인 상태에서 수장 자리를 맡게 된 만큼 올해 어떻게든 실적 개선을 해야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있다. 26일 한

삼성중공업 ‘빨간불’···증권사들 목표주가 일제히 내려

삼성중공업 ‘빨간불’···증권사들 목표주가 일제히 내려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주요증권사들이 2일 삼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낮췄다.삼성중공업의 4분기 실적부진했고 단기간에 실적 회복을 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중공업의 목표주가는 기존 1만2100원에서 9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비중축소’를 유지했다. 정우창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4.9% 늘어난 3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1% 줄어든

롯데백화점·마트 4분기 실적부진 예고 “올 상반기도 힘들 것”

롯데백화점·마트 4분기 실적부진 예고 “올 상반기도 힘들 것”

롯데쇼핑이 지난해 4분기에도 부진실적을 지속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롯데쇼핑의 영업이익 절반을 차지하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어 자구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19일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4분기 롯데쇼핑의 총매출액은 7조5240억원, 영업이익은 34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2%, 14.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6일 한국투자증권도 롯데쇼핑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 감소한 3750억원으로 추정했다.여영

기아차, 계속되는 실적부진 전망에↓

[특징주]기아차, 계속되는 실적부진 전망에↓

기아차가 지난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까지 실적부진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아차는 오전 9시2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96% 하락한 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러시아 루블화 가체 하락으로 기아차의 4분기 실적부진할 것이라면서 목표가를 기존 7만원에서 6만6000원으로 낮췄다. 대우증권 박영호 연구원은 또 “적어도 올해 1분기까지는 루블화 약세 등이 영업실적에 부정적으로 작

보령제약, 2Q 실적부진에 장 초반 약세

[특징주]보령제약, 2Q 실적부진에 장 초반 약세

보령제약이 2분기 실적부진에 장 초반 약세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보령제약은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 보다 1050원(2.49%) 떨어진 4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령제약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89% 줄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 늘어난 898억3400만원이고 당기순이익은 65.96% 줄어든 32억4200만원이다.

허약해진 국내 산업···전 업종 실적 부진 뚜렷

[포커스]허약해진 국내 산업···전 업종 실적 부진 뚜렷

우리 경제의 체질이 갈수록 허약해지고 있다. 스마트폰을 앞세운 전자 업종을 빼면 대부분의 업종이 깊은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10일 <뉴스웨이>가 국내 8대 핵심 업종별(전자·자동차·철강·조선·항공·해운·정유·건설) 주요 기업의 지난해 연간 경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23개 기업 중 17개 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012년보다 후퇴했다.23개 기업 중 2012년보다 나은 실적을 올린 기업은 삼성전자와 LG전자, 쌍용자동차, 현대상선

LG전자, 스마트폰에 발목잡혀 ‘수익악화’···위기탈출 해법은?

LG전자, 스마트폰에 발목잡혀 ‘수익악화’···위기탈출 해법은?

LG전자 3분기 실적이 스마트폰 사업에서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집행하면서 발목이 잡혔다.24일 LG전자는 지난 3분기 연결매출 13조8922억원, 연결영업이익 21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9%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55% 급락했다.LG전자의 실적 급락은 스마트폰이 포함된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의 부진 탓이다.MC사업본부의 매출액 3조454억원으로 전분기(3조1231억원) 대비 2%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797억원으로 전분기 612억

아시아나 직원들 “지주사에 펑펑 쓰더니 직원에겐 쉬라고?”

아시아나 직원들 “지주사에 펑펑 쓰더니 직원에겐 쉬라고?”

부진한 경영 실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이 실적 개선을 위해 직원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는 눈총을 받고 있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일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을 비롯해 정비와 사무직 등 모든 업무 분야의 정규직 근무자를 대상으로 무급 휴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급 휴직 기간은 최소 15일에서 최장 4개월까지 본인의 희망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아시아나항공이 1988년 창사 이후 전 직원에게 무급 휴직을 권고한 것은 1998년 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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